'내 안에 ♡으로/울 집 Camie (Camille)'에 해당되는 글 4

  1. 2013.07.15 6월의 겨울날, Camie의 기가막힌 S라인
  2. 2013.06.17 Camie양.. 반전 뒷테
  3. 2013.03.18 Camie 떡실신 그리고..
  4. 2013.02.26 Camie에요^^

햇빛 잘 드는 부엌, 어느 화창한 겨울날의 Camie.. "I love sunshine~!"


볕드는 시간, 아침부터 이른 오후까지 애용하는 쉼터.


↓본론에 들어가서, Camie양의 S라인 모음..^-^ 볼 만~ 하죠?!






'내 안에 ♡으로 > 울 집 Camie (Cam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mie양.. 반전 뒷테  (0) 2013.06.17
Camie 떡실신 그리고..  (0) 2013.03.18
Camie에요^^  (0) 2013.02.26

↑ 몰까요???


답은 요기에..↓

Camie 양 뒷 테.. 내 참 웃겨서 원.. ㅋ


↓ 또다른 Camie 양 뒷모습 = 반전~! ^-^


부엌 모퉁이를 돌아서.. 엄숙 모드.


응가? 쉬야? 암튼, private 공간의 Camie 양.


오늘, 맛난 저녁 식사 후 포만감 가득한 Camie 양. 살짜기 혀를 내놓고..^^



Camie 많이 컸다. 생후 34주째, 입양 21주째. 제법 숙녀티가 난다^^



'내 안에 ♡으로 > 울 집 Camie (Cam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겨울날, Camie의 기가막힌 S라인  (0) 2013.07.15
Camie 떡실신 그리고..  (0) 2013.03.18
Camie에요^^  (0) 2013.02.26

울 Camie 공주님 쌔근~ 쌔근~


생후 4주 만에 엄마 곁을 떠나게 되었다지, 쥐잡으라고.. 그렇게 엄마 곁을 떠나서 떡집에서 사는 동안 과연 쥐를 잡긴 했을까? 그 쪼만한 몸집으로?



1월 중순에 떡을 사러 갔다가 떡집 언니와 대화하던 중 아가냥이가 있다고 해서 보여달라고 했더랬다. 쥐잡으라고 떡집으로 입양된 지 두 달 가량 되었다고 했다. '네로'라고 할아버지가 이름붙여 주셨다고 했다.



떡집 언니는, 네로가 너무도 가엾다고 했다. 쥐잡이로는 턱없이 어린데다가, 가게라서 보듬어주는 사람도 없고, 차 밑에 들어가 있다가 어느 순간 사고를 당할지 모르고, 게다가 집 앞으로 나가서 큰 일이라도 당할까봐 노심초사라고 했다.


떡집 앞마당은 손님들 주차 공간이었다. 차 밑에서 냥이가 꼼짝도 않는다는 손님들 이야기에 네로를 차 밑에서 억지로 끌어내는 일이 일상다반사라고 했다. 게다가 떡집 바로 앞 길은 차량 통행이 제법 있는 길이다.


이전에 키우던 고양이 둘이 사고를 당했었다고 했다. 네로보다는 한 참 연배의 냥이들이었다고.

네로가 처해 있는 환경이 네로에게 부적절한 환경이어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했다.



네로를 위하는 방법에 있어 옵션은, 이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과 동물병원에 보내서 좋은 곳으로 입양되도록 하는 것. 언니는 내게 할아버지를 설득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를 설득하기로 했고, 동시에 떡집 언니는 네로를 엄마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지의 가능성을 알아보기로 했다.


Tommy네 집으로 입양온 지 8주째인 Camie. 생후 21주. 여전히 아직도 너무도 아가다..



'내 안에 ♡으로 > 울 집 Camie (Cam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겨울날, Camie의 기가막힌 S라인  (0) 2013.07.15
Camie양.. 반전 뒷테  (0) 2013.06.17
Camie에요^^  (0) 2013.02.26

Camie에요^^

2013. 2. 26. 21:04 | Posted by 가i아

울 집 Camie=까미=카미.. Tommy에게 동생이 생겼다, baby sister.


한 가족이 된 1월 25일에서 2월 17일 사이의 모습들.








1월 25일 생후 13주 때에 Tommy네 집에 왔고,

낼 모레면 우리가 한 가족이 된 지 5주째가 된다.

역으로 환산하니, 2012년도 11월 1일을 생일로 정하면 되겠다.


Domestic Long Hair, Tommy와 달리 비교적 장모종이다.

마치 여우의 그것과도 같은 puffy tail이 한 매력 한다.

귓 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매력포인트!

가슴이 시작되는 부분 중앙의 하얀 엑센트는

반달곰을 떠올리게 한다, 

반달 모양은 아니지만서도..

아, 반달곰처럼 광택이 나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옷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서도..


나의 두 번째 냥이, 딸래미 Camie가

생후 18주가 되는 이번 주, 낼 아침에 중성화 수술하러 간다.

Tommy때 처럼 출근길에 맡기고 오후에 데리러 가게 되겠다.

10시에 간식을 먹였고, 병원 갈 때까지 물만 먹여야 한다.


입양에 관련한 긴 이야기,

Camie란 이름,

Tommy와 Camie의 좌충우돌 해프닝,

 등등은 다음에.....


울 Camie, sweet drea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