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담은 메뉴판에 "월남국수"라고 내가 써 넣었다.
시드니의 일반 월남국수집에서 그렇듯이, 우리말로 "월남국수"라고 하면 통한다.
소고기의 익힌 정도는 일반적으로 한가지를 서빙하는 듯, 굳이 묻지 않더라.
메뉴판을 보니, 'well cooked..."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국물맛이 깔끔하고 얼큰~한 것이 한마디로 "끝.내.준.다"
Bankstown의 월남국수 전문점 'An' Restaurant처럼,
배불리 먹고 나오면서 다음에 또 갈 생각을 하게 하는 곳이다.
*월남국수-'An' Restaurant": http://kr.blog.yahoo.com/to_stargate/4640.html?p=3&pm=l&tc=138&tt=129949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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