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가와요 널 보고싶게
잊을만 하면 또 비가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 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 그대
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 주었던 나의 그대
어디있나요 이젠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아쉬움만 남아서 이비가 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Oh here we are like total strangers now
I never thought that we would ever change somehow
I look at you
You played the losing game
Or something in your eyes tells me it's not the same
이제 우리 완전 남남처럼 되었군요
이렇게 변하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지요
당신을 보면, 승산 없는 게임이었어요
당신은 그렇지 않다는 눈빛을 하고 있군요
And the night has turned cold
And the feeling is freezing me
The nightingale has sung its last farewell
And now there's no one left who I can tell
차가운 밤이 온거에요
얼어붙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나이팅게일이 작별인사를 노래했으니
이제 내가 이야기 할 곳이 아무데도 없군요
We used to talk about the things we'd do
But now I feel alone whenever I'm with you
You never know, You never want to see
The way you make my broken heart keep hurting me
우린 한 때 함께 하는 장래에 관해 말하곤 했었지요
하지만 이젠 당신과 함께 할 때 마다 외롭네요
당신은 몰라요, 전혀 알려고 하지를 않지요
당신으로 인한 상심으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것을요
*And the night has turned cold
And the feeling is freezing me
Oh the nightingale has sung its last farewell
Now there's no one left who I can tell
No~!*
*차가운 밤이 온거에요
얼어붙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나이팅게일이 작별인사를 노래했으니
이제 내가 이야기 할 곳이 아무데도 없군요
아무도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