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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24 뱅기
  2. 2011.02.22 Nan Tien Temple: Main Entrance 1
  3. 2011.02.20 Summer Sky in February 3

뱅기

2011. 2. 24. 14:38 | Posted by 가i아




지난 해 겨울, 6월과 8월 사이.
목 돌아갈 뻔 했다, 뱅기가 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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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Tien Temple: Main Entrance

2011. 2. 22. 23:16 | Posted by 가i아
The main entrance to the Nan Tien Temple complex

남반구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인 Nan Tien Temple은 불교인들과 종교를 연구하는 이들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이며, 호주 내에선 특히 학생들의 야외 학습장과 지역사회 소풍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호주에는 1945년도부터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부터 600만명 이상이 이주해 와서 살고 있고, 호주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호주 밖에서 출생한 사람들이며, 한 가지 이상의 문화권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넘는다고 한다.

문화와 언어적 배경이 각기 다른 이민자들이 불교율법을 전파하고 정신적 수양을 이루겠다는 취지로 준공에 기여하여 1995년도에 문을 연 Nan Tien Temple.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로이 소통하는 교차로인 동시에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커넥션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Nan Tien Temple=南天寺=Southern Heaven Temple=Paradise of the South
*Photography permitted inside?: No
*Statue of the Buddha present?: Yes
*Address: Berkeley Road, Berkeley, Wollongong. NSW 2506
*Opening Hours: 9:00am-5:00pm Tuesday~Sunday & public holidays (Closed on Monday)



본 점(Fo Guang Shan)은 대만의 Gao Xiong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여 곳에 분포되어 있는 지점 중의 하나가
호주 NSW州 Wollongong에 위치한 Nan Tien Temple이다.

남쪽 방향으로 90km, 차로 넉넉잡아 두시간 정도 내려가서 Wollongong 시내에 이르고, 다시 10분 가량 움직여서 Nan Tien Temple에 다녀온 것이 지난 해 12월. 입구를 한 번에 찾아 들어 가지 못해 주변을 몇 번 돌고 돌았던 11년 전 초행길의 기억이 새롭다.













그러고 보니, 부모님 오셨을 때를 포함하여 매 번 12월에서 1월 사이에 방문했드랬다. 가깝고도 먼 여정을 다음 번에는 꼭~ 봄이나 가을로 맞추어서 계절의 매직 터치가 가능케 해주는 또다른 멋과 정취의 Nan Tien Temple을 만나보고자 한다.



*요 아래로 쭈루룩은 웹사이트에서: http://en.wikipedia.org/wiki/Nan_Tien



[The 8 Level Pagoda that is located within the Nan Tien complex]



[The main entrance to the Nan Tien Temple complex,
with the Great Mercy Shrine at centre]



[Looking over the temple out towards Mount Kembla and the Illawarra Escar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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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Sky in February

2011. 2. 20. 21:45 | Posted by 가i아







안에선 드리워진 커튼이 그리고 밖에선 나뭇가지의 잎새들이 아우성이다.
바람의 향연이랄까 또는 진통이랄까...
30도를 훌쩍 웃돌던 찜통 더위가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2월의 하늘엔 여전히 구름이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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