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My Life'에 해당되는 글 43

  1. 2011.03.21 Ryde Lunar New Year Celebration 2011 (Year of the Rabbit)
  2. 2011.03.15 Sushi-Ya Restaurant
  3. 2011.03.13 Summertime
  4. 2011.03.12 Wollongong 해변 3
시드니 Ryde Council에서 주최하는 음력 설 축제가 음력 설을 축하하는 이민자 그룹인 중국, 베트남 그리고 한국인이 제법 거주하는 Eastwood 지역에서 열렸다. 2011년 2월 6일 일요일에는 Eastwood Plaza에서 아마츄어 요리 경연대회 예선이 치러졌는데, 예선에 앞서 지역 사회 요인 및 지도자가 요리를 선보이는 '맛보기' 코너가 이색적이었다. 요리 경연대회는 중국의 쿠킹 소스 제조 업체인 에타손(The Ettason) 후원으로 마련되었고,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자체 브랜드인 Amoy 소스 세트가 선물로 주어져서 그것을 사용하여 경합을 벌이는 것이 규정이었다. 각 테이블마다 앞 쪽으로 나란히 놓여져 있는 것들이 몽땅 Amoy 소스다. 한국 대표가 치열한 경합을 통하여 대한민국 닭불고기(Chicken BBQ)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선 경합은 메인 행사 날인 2월 12일에 열렸다.




A조와 B조에서 각각 4명씩 본선에 진출했다. 각 조 별 참가자는 8명씩이었던 것 같다.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Korean Chicken BBQ 준비과정 ↓  완성품은 본선 경연 소개에서 보기로...



Theme of the Great Yellow River
[大黃河 1집-Nomura So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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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hi-Ya Restaurant

2011. 3. 15. 23:50 | Posted by 가i아

Main sushi ($21.00)

Scallop Tabaki ($14.50)

Grilled Mackerel ($14.90): 요건 왜 주문했는가 몰러--;; 필경 얼떨결에...^^;;

Tempura Udon ($18.50): 튀김이 우동에 얹혀져 나오지 않고 별도의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그래서 우동과 같이 또는 따로 먹을 수 있다. 튀김을 우동 그릇에 넣기 전, 국물을 후루룩~! 쫄깃한 면발+담백한 국물="짱~!"

Sake Hakushika Junmai ($6.50/180ml): 사케는 따끈한 것이 더 좋다. 그런데 따끈한 것이 취기를 더 가져오는 듯...



즐겨 찾는 단골 손님이 대부분인 때문이어서 그런지 평일이라는 티가 별로 나지 않았다. 월남국수가 그렇듯이 우동도 예외 없이 국물 맛에 승패가 달렸다. 일식 메뉴 가운데 sushi 보다도 아니 무엇 보다도 우동을 좋아한다. 그런데 뎀뿌라 우동이 아니면 시큰둥. Melbourne서 공부할 적엔 시내 Daimaru 백화점 일층에 자리한 일식집 우동맛이 그만이었다! 공부하며 파타임 알바 하며 긴축 재정을 지향했던 그 시절에 가격 대비 포만감을 주는 메뉴였기도 하다.

*Sushi-Ya Restaurant: http://www.eatability.com.au/au/sydney/sush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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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ime

2011. 3. 13. 08:20 | Posted by 가i아


나보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해변을 내려다 보고 있던 이의 뒷모습.

길고도 뜨거운 여름의 도입부였던 12월,
Wollongong의 Stanwell Park에서...

 
Summertime
- Ella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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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longong 해변

2011. 3. 12. 19:15 | Posted by 가i아
Nan Tien Temple 가는 길,
Stanwell Park에서 내려다 보이는
Wollongong 북쪽 해변 정경.


Wollongong: http://en.wikipedia.org/wiki/Wollongong,_New_South_Wales


Whisper Of The Sea
- Linda Gentille [Album: Piano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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