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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12 6월의 어느 날 Tommy는...


배경음악: Felix Mendelssohn의 무언가 - 베네치아의 뱃노래


요 물 통은, water feeder를 구매하기 전에 입수해 놓은 것이다.  Water feeder가 아래 사진 속에서 살짝 보인다. 물그릇을 가지고 노는 관계로 물을 엎질러 놓고 바닥의 물을 손으로 찍어 먹는다고 우찌해야 좋을까부냐고 상담을 했드니 병원에서 써보라고 주더라.  그런데,  요것으로도 장난을 친다. 물 통이 묵직한 관계로다가 그 안의 물을 엎을 수는 없지만, 손으로 물 통을 움직여서 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또한 물 통 속에 손을 넣어서 물장난을 하니 사방에 온통 물이 튄다.  해서, 부득이 water feeder를 장만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Tommy야, 얼마나 더 있어야 water feeder로 물 먹는 너를 볼 수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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