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자가 .avi로 끝나는 동영상이 맹글어지는 것으로다가 디카를 장만했다. Windows Movie Maker로 바로 손쉽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수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이리저리 고심했던 과거를 뒤안길로 날려보내 버렸다. 요로케 간단한 것을!
울 Tommy랑 한 지붕 한 가족이 된 지 어제로 꼭 삼개월 되었다. 기념으로다가, 새로 장만한 디카로 찍은 동영상과 사진들로 작품을 맹글어 보았다.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은 요리 조리 필터 효과로 모양을 내었다. 마지막의 두 장면은 Laser 장난감에 열광하는 Tommy. 12가지 이미지가 연이어 등장하는데, 하트 모양이 단연코 인기다. 왜냐하면, 하트 모양 안에 빛이 있고, main 주변에 반영이 여러 개 비치기 때문에.
물장난 하는 것은 환영이지만, 물그릇을 엎어버리고 바닥에 엎질러진 물을 찍어 먹는 것은 시정할 일이다. 해서 Water Feeder를 선물했다. 물을 엎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먼지 또는 지 몸의 hair가 떠다니는 물을 안마셔도 된다. 그런데, Tommy=바.보. 사용법을 시범으로 무수히 보여주고 있건만 여전히 어리둥절+천방지축이다. 내 두고 볼꺼다, 숙제를 언제 할 건지.
배경음악: Linda Gentille의 'Live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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