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그리고 안심

2012. 3. 3. 13:00 | Posted by 가i아
언제 마지막으로 된통 앓았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내내 그리고 현재까지 제대로 딱 걸렸다, 감.기.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증상이 하나가 추가되었고 그에 따라 감기약을 업그레이드? 했다.

도대체 먹고픈 것이 없어졌고 허기도 지지 않는다. 기운이 없을 뿐... 약을 먹기 위해 식사를 하고 있다.

감기에 걸리고 젤로 먼저 한 일이 "사람의 감기가 냥이에게 옮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었다. 결과는 안.심.빵~!  같은 이치로 해서 냥이의 감기도 사람에게 옮지 않는다.


세상 모르고 자는 녀석.


01. Cancion Triste (Raining ver.) ㅡ Jesse Cook
02. Morning Rain ㅡ Omar
03. Rain Dance ㅡ Giovanni Marradi
04. Tears In The Rain ㅡ Amir
05. Caribbean Rain ㅡ Armik
06.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ㅡ Daydream
07. Before The Rain ㅡ Lee Oskar
08. Crystal Rain ㅡ Wang Sheng Di
09. Rain Dance ㅡ Adiemus
10. The Rain Must Fall ㅡ Yanni
11. Autumn Rain ㅡ Ad Dios
12. Sweet Rain ㅡ Bill Douglas
13. Misty Rain ㅡ The Rain
14. Kiss The Rain ㅡ Yiruma
15. Rain ㅡ Ruichi Sakamoto
16. Rhythm Of Rain ㅡ Ventures
17. Rain Rain Rain ㅡ 박종훈
18.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ㅡ Ace Cannon
19. Sometimes When It Rains ㅡ Secret Garden
20. After The Rain ㅡ Kevin K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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