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My Life/monologue'에 해당되는 글 30

  1. 2011.03.10 Nan Tien Temple: Prayer Hall
  2. 2011.03.09 생존의 이유 1
  3. 2011.03.08 아침
  4. 2011.03.07 월남쌈-Phở Restaurant에서

Nan Tien Temple: Prayer Hall

2011. 3. 10. 19:34 | Posted by 가i아
한국의 절에서는 '법당'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법당: 불상을 조성해 모시고 예불을 비롯한 각종 법회와 기도를 봉행하는 전각(殿閣)으로서 사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을 말한다. (출처: http://www.bc8937.pe.ne.kr/WEFH67489SDFffgtr/read.cgi?board=pds2&y_number=291)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문 밖의 그대'가 되어 몇 컷 담았다.
Temple Complex 안에는 두 개의 큰 법당이 있다 - Great Mercy Shrine과 Great Hero Hall
부처님 상과 지혜(계몽)의 현신(?) 상과 7000개에 이른다는 다비(화장의 잔해)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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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이유

2011. 3. 9. 17:32 | Posted by 가i아
 


아~! 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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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011. 3. 8. 09:16 | Posted by 가i아

Keeper Of My Heart
- Linda Gentille [Album: Piano Passion]


하늘빛이 너무도 이쁜 아침,
white lily 한 송이 가져다 놓고
piano 선율로 하루를 연다.
 
 
Linda Gentille이 연주하는 이 곡은,
'Piano Princess'라 불리우는
모짜르트 메들리 연주곡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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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Phở Restaurant에서

2011. 3. 7. 21:43 | Posted by 가i아









사진으로 담은 메뉴판에 "월남쌈'이라고 내가 써 넣었다.
'핫도그?'처럼 생긴 것이 왔길래 집어들고 입으로 가져가는데,
(배가 너무도 고팠던 터라...)
곧바로 rice paper를 가져온 주인장께서 시범을 보여주셨다.
시드니 촌놈이 따로 없는 순간이었다--;;

다년간 먹어 본 월남쌈이랑 스타일에 있어 한 집안 식구가 아닌 듯..
그러고 보니 월남쌈은 한국 식당이나 한국 가정에서만 먹어보았다.
그니깐 이제사 본토 스타일의 참 맛을 보게 된 것이다.

'핫도그'처럼 생긴 것은, 새우를 넣은 어묵을 사탕수수에다가 꽂은 것.
월남쌈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Grilled sugar cane prawn'이라고 불린다.
여기에 쌀국수와 양념한 파, 채썬 당근 그리고 으깬 땅콩이 곁들여진다.
요것들까지 rice paper 위에 골고루 얹고 양념장을 가미해서 돌돌 말면
mouth watering이 저절로...
월남고추를 송송 썰어서 띠운 소스가 약방의 감초다!

주인장께서 만든 것의 모양이 착.하.다.(고수의 작품)
그 아래로 내가 만든 것은 추상화로 보일 지경이다.
모양과 상관 없이 맛.은.똑.같.다^^

사탕수수도 먹는 거라고 하는데, 맛만 보고 말았다.
배가 덜 부르면 그것마저도 맛나게 다 먹어버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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