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My Life/monologue'에 해당되는 글 30

  1. 2011.03.15 Sushi-Ya Restaurant
  2. 2011.03.13 Summertime
  3. 2011.03.12 Wollongong 해변 3
  4. 2011.03.12 Nan Tien Temple: Lotus Pond 1

Sushi-Ya Restaurant

2011. 3. 15. 23:50 | Posted by 가i아

Main sushi ($21.00)

Scallop Tabaki ($14.50)

Grilled Mackerel ($14.90): 요건 왜 주문했는가 몰러--;; 필경 얼떨결에...^^;;

Tempura Udon ($18.50): 튀김이 우동에 얹혀져 나오지 않고 별도의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그래서 우동과 같이 또는 따로 먹을 수 있다. 튀김을 우동 그릇에 넣기 전, 국물을 후루룩~! 쫄깃한 면발+담백한 국물="짱~!"

Sake Hakushika Junmai ($6.50/180ml): 사케는 따끈한 것이 더 좋다. 그런데 따끈한 것이 취기를 더 가져오는 듯...



즐겨 찾는 단골 손님이 대부분인 때문이어서 그런지 평일이라는 티가 별로 나지 않았다. 월남국수가 그렇듯이 우동도 예외 없이 국물 맛에 승패가 달렸다. 일식 메뉴 가운데 sushi 보다도 아니 무엇 보다도 우동을 좋아한다. 그런데 뎀뿌라 우동이 아니면 시큰둥. Melbourne서 공부할 적엔 시내 Daimaru 백화점 일층에 자리한 일식집 우동맛이 그만이었다! 공부하며 파타임 알바 하며 긴축 재정을 지향했던 그 시절에 가격 대비 포만감을 주는 메뉴였기도 하다.

*Sushi-Ya Restaurant: http://www.eatability.com.au/au/sydney/sush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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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time

2011. 3. 13. 08:20 | Posted by 가i아


나보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해변을 내려다 보고 있던 이의 뒷모습.

길고도 뜨거운 여름의 도입부였던 12월,
Wollongong의 Stanwell Park에서...

 
Summertime
- Ella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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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longong 해변

2011. 3. 12. 19:15 | Posted by 가i아
Nan Tien Temple 가는 길,
Stanwell Park에서 내려다 보이는
Wollongong 북쪽 해변 정경.


Wollongong: http://en.wikipedia.org/wiki/Wollongong,_New_South_Wales


Whisper Of The Sea
- Linda Gentille [Album: Piano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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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 Tien Temple: Lotus Pond

2011. 3. 12. 18:24 | Posted by 가i아
Main Entrance의 연못 그리고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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