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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09 왜 단잠을 깨워~! 1
  2. 2011.02.26 키키와 미스티 2


혹시 꿈 속에서 숨가뿌게 뛰고 있었던 건 아닐까?  쥐돌이 땀시?
거의 잡을 지경이었는데 깨었던 듯 호흡이 제법 가뿌다.

내가 깨웠는지 아님 그저 카메라를 가져다 들이댔는데 인기척에 지가 깬 건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만--;;
찍어 놓고 보니, 너.무.도.미.안.하.더.라~!
4월 25일 월요일이었다.

요렇게 찍으니 체구가 쪼매 커보인다.
책가방을 들쳐 메고 누워 있는 듯 보이기도...

손 등은 찹쌀떡이고 손바닥은 젤리라지? ^^

암튼 이 날, 울 이뿐 Tommy한테 미.안.하.고.또.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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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와 미스티

2011. 2. 26. 19:24 | Posted by 가i아



헷~딱 쟈빠져바~! ^^

지인이 핸폰으로 담아서 보내 준 동영상 속에서
마지 못해 굴러주고 있는 아이의 이름이 키키란다.
하긴, 반복적인 요청에 성가실 듯도 하다만.. ㅋ

비록 비싸게 놀고 있긴 하지만서도..^^;;
이웃 미스티에 비하면 친절한 키키씨다!

미스티랑은 곧 잘 서로가 서로를 당혹스럽게 한다.
느낌이 있어 돌아보면 뚫어져라 보고 있지를 않나,
내가 보고있는 것을 들키고 지가 놀래지를 않나 ㅋ
게다가, 인사도 없이 꼬랑지를 보이는 일이 다반사이니
내 참, 자.존.심.상.해.서.....




키키는 대가족인 옆 집 소속인데 소외감을 느끼는 듯 싶다고...
관심 가져주고 이뻐해 주니 지 집 마냥 수시로 들락날락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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